실업급여 계산 및 실수령액
실업급여 계산 및 실수령액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의 실업급여와 실제로 받게 되는 금액에 대해 궁금해하십니다.
오늘은 실업급여 계산 방법을 통해 실수령액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추가로 1일 수급 금액 상한액, 하한액이 무엇인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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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엽급여란?
설명에 들어가기에 앞서 실업급여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말 그대로 근로자가 실직했을 때 발생하게 되는 생계의 불안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급여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재취업을 할 기회를 지원해주기 위해 생활을 좀 더 안정적으로 만들어 주고 일정 기간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퇴직한 다음 날부터 12개월이 지나면 지급받을 수 없으며, 위로금, 고용보험료 납부의 대가의 의미가 아닌 취업 지원금의 개념이라는 것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실업급여는 연장 급여 및 상병급여, 구직급여, 취업촉진 수당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 신청 기간 및 지급기간
자신이 실직을 했다고 해서 자동으로 지원금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퇴직하는 즉시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
지급 기간인 12개월이 지나면 더 이상 지급되지 않으므로 최대한 빨리 행동에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연령과 가입 기간에 따라 지급 기간이 다릅니다.
퇴사 당시 만 나이로 연령을 따지며, 50세 미만, 50세 이상 및 장애인으로 분류하여 1년 미만, 1년 이상~3년 미만, 3년 이상~5년 미만, 5년 이상~10년 미만, 10년 이상 가입 기간에 따라 기간이 다릅니다.
실업급여 수급액 상한액과 하한액
근로시간 8시간을 기준으로 하며, 1일 구직급여 수급액은 실직하기 전 3개월 동안 하루에 받은 평균임금에서 60%를 지급합니다.
2015년 기준으로 상한액이 43000이었으며 해마다 상한액과 하한액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2019년 1월 이후 기준으로 상한액은 66,000원, 하한액은 60,120원입니다.
실업급여 계산 방법
계산 방법을 간단하게 적어보자면 실업급여=퇴직 전 평균임금의 60% x 소정급여일수입니다.
정확한 계산을 하기 위해선 평균임금과 소정급여일수를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평균임금은 퇴직하기 전 3개월 동안 받은 임금 총액을 같은 기간의 일수로 나누어 나오는 값입니다.
평균임금을 계산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직하기 전 12개월 동안 지급 된 연차수당과 상여금은 전체 금액 중 3개월분만 포함시킵니다. 퇴직하면서 받은 연차수당은 제외합니다.
또한, 3개월 이내 수습기간, 출산휴가기간, 업무상 질병으로 인한 휴업, 육아휴직기간, 자신의 귀책으로 휴업한 기간 등 평균 임금 산정기간에서 제외되는 기간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 기간 중 지급된 임금은 전체 금액에서 제외하고 계산해야 합니다. 소정급여일수는 앞서 설명한 연령 및 가입기간을 확인하고 계산하시기 바랍니다.
실업급여 모의계산
자신이 직접 계산하기 어렵다고 판단된다면 고용보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쉽게 모의계산을 해볼 수 있습니다.
일용근로자, 예술인, 노무제공자, 자영업자 등 자신에게 맞는 모의계산을 선택하여 실수령액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모의계산이 가능하므로 편한 방법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실업급여 계산을 통해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을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자신이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계산하는 것이기 때문에 최대 금액과 실제 수급일수 및 수급 금액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실직으로 인해 막막한 분들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이 없다면 경제적 부담감 때문에 이직 준비가 쉽지 않습니다.
받아 보신 분들이라면 느낀 점이 많으실 겁니다.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재취업으로 인해 고생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힘든 시간 동안 조금이라도 도움받을 수 있도록 고용보험제도를 적극 활용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매달 지원금이 나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직업 정보를 얻으시고 좋은 직장에 재취직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실업급여 계산 및 실수령액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