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효능 및 부작용 알고 먹자
오미자 효능 및 부작용 정보 살펴보겠습니다. 오미자는 다섯 가지 맛이 있으며 오장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신맛, 짠맛, 매운맛, 쓴맛 등 여러가지 맛을 느낄 수 있고 장과 폐에 제일 좋은 효력이 있 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미자는 6월부터 7월까지 피며, 오미자는 8월과 9월 사이에 붉게 익습니다. 이처럼 우리 몸에 좋은 영양을 주는 13가지 오미자 효과와 오미자 시럽 만드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오미자?
과일을 섭취하면 쓴맛, 신맛, 매운맛, 단맛, 짠맛이 모두 섞여 있다고 하여 오미자라고 합니다. 오미자는 일본과 중국에서도 재배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최고라고 여겨져요.
세종실록지리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특산물로 등재되어 있는데, 세종시대에 50~200뿌리에서 중국으로 보냈다는 기록이 많습니다.
세종과 세조 때 일본에서 한국에서 오미자를 보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날 일본식 이름인 오미자를 조선오미자로 사용한 것도 우리나라에서 오미자를 선호한다는 증거로 추정됩니다.
암을 방지
오미자의 항암 효능은 건강한 세포가 암세포로 변이하는 것을 예방하고 보호하고, 암세포가 퇴치, 성장, 전이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호흡 기능의 개선
오미자를 이용해 여러가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게되면 만성 기침과 가래 등 호흡기 질환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오미자의 시잔드린은 가래 제거제 역할을 하며 약해진 호흡기능을 완화시켜 줍니다. 또한 가래 제거에 탁월해서 호흡기 건강 보호에 도움을 줍니다.
노화
오미자의 항노화 성분으로 밝혀진 고미민과 시안화물은 노화로 인해 낮아진 골밀도 수치를 상승시키는데 탁월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빠지고 골격계 퇴화로 치아가 흔들리고 빠지는 등의 증상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오미자 속의 리그난은 뇌로의 혈류를 늘려주고 퇴행성 뇌 질환인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와 유사한 질병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숙취를 해소하고 간 기능을 강화
오미자 효능은 알코올 독극물 해독에 탁한 효력이 있어 숙취해소 효력이 있어 술자리가 풍부한 성인 남녀에게 아주 효과적입니다.
게다가, 감마-시잔드린과 디옥시잔드린과 유사한 영양소는 간 기능을 증진시키고 간 질환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오미자차를 섭취하면 숙취 증상에 효력이 있습니다. 숙취 증상에는 목마름뿐 아니라 메스꺼움과 구토가 포함됩니다.
이것은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숙취는 간이 알코올을 해독할 때 일어나는 반응입니다.
간은 알코올을 분해하는 것을 돕고, 이것은 여러분이 숙취를 빨리 없애도록 도와줍니다.
위장 기능이 증진
오미자의 고미신 성분은 과다한 위분비를 방지하고 속쓰림을 막아줍니다. 과도한 위분비는 스트레스로 인한 위궤양을 미리 방지할 수 있으며, 나아가 위염, 관절염 등 염증성 질환 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기침
기침이 심해서 숨쉬기 어려울 경우 오미자, 삼베, 도라지, 백자, 무씨, 맥문동 등을 다림질한 경우 혹은 삶으면 호흡곤란이 크게 완화되고 기침이 멎게 됩니다.
피로회복
오미자에 들어있는 미네랄은 새로운 채소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호르몬 분비로 피로를 쉽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오미자에 포함되어 있는 시잔 성분은 불면증 개선에 좋고 불안해소와 예민한 신경이완에 좋습니다.
갱년기 여성병의 방지와 개선
오미자 효능은 여성에게만 나타나는 증상 중 한가지인 폐경이 도래할 때 나타나는 질환에 효력이 있습니다.
폐경기에 이른 일부 여성들이 오미자 추출물로 효능과 효능을 검사한 결과, 어느 정도 도움이 됐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샘플이 많지 않아 신뢰성이 부족합니다.
오미자 부작용
오미자의 신맛은 위장이 약한 사람들에게 위장의 부담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위염 등의 질환이 있으면 오미자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과도한 섭취는 복통과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오미자를 원액으로 복용한다면 하루에 3~5스푼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